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BS 가요대전/비판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질 떨어지는 음향 === 전반적으로 대부분의 무대가 녹음 음원(AR) 위주로 진행되었다. 아무래도 많은 아티스트들이 격한 안무와 더불어 무대를 꾸며야 한다는 점이 감안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이 단순히 아티스트 배려로만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다. 핵심은, 일부 라이브 무대에서 시작과 동시에 울림 현상이 발생한다는 점. 생방송이 진행되는 [[코엑스]] 전시장이 전문 공연장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해도, 당최 이해할 수 없는 울림이 아티스트의 목소리를 덮어버렸다. 아마 이 점 때문에 AR을 깔았던 것이 아닐까 하며, 이 때문인지 심지어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울트라 댄스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신인 아이돌 그룹들을 땡처리 하는 듯한 무대를 꾸민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든다. 그 외에도 몇몇 무대에서는 스테레오 음향을 '''모노'''로 만들어 버리는 음향으로 노래를 전달하기도 했다. 시대가 어느 때인데, 거의 64kbps 수준의 MP3 파일을 듣는 것 같다. 게다가 위와 같은 음향문제는 [[인피니트(아이돌)|인피니트]]나 [[비투비]] 같은 라이브를 위주로 하는 그룹의 무대에서 심각하게 드러났다. 이들은 보통 AR의 보이스비중이 적고 라이브 비중이 높은데, 문제는 마이크와 음향상태가 이 라이브를 다 묻어버린다는 것. 이는 AR을 사용한 다른 팀들이나 음향이 괜찮았던 무대와 비교해 보면 명확히 알 수 있는데, 갑자기 음량이 확 줄어들고 보이스가 뭉개지고 가사가 안들리는 등. 특히 이러한 현상은 성량이 크기로 유별난 멤버[* 인피니트의 [[엘(인피니트)|엘]], 비투비의 [[임현식(비투비)|임현식]] 등.]들의 보이스도 먹어버릴만큼 심각했다. 그나마 핸드마이크를 쓰는 쪽은 그나마 나았지만 이어마이크는 기계 자체의 인식률 오류 때문에 더한 수준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